올해 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다 읽는데 거의 1달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방금 전 마지막 장을 정리해서 업로드하고 바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처음에는 책내용과 나의 생각을 같이 적으려고 했으나 가면 갈 수록 책 내용만 요약하는 글이 된 것 같아서 아쉽다. 비록 개발기술에 관련되지 않았지만 끝까지 다 읽었던 적이 정말 오랜만이라서 뿌듯한 기분도 생긴다. 책의 한 단원씩 읽으며 정리해서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확실히 한 번 읽고 글을 작성할 때 다시 여러번 읽어보게 되어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도 분명하다. 책의 모든 내용이 나에게 딱 필요하다고 느끼지는 못한 것 같다. 아직 개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여담으로 이 티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