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클린코드 5장 (2022년 6월 22일)

5장. 형식 맞추기

5장은 코드를 조금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법을 적어놓은 것 같다.

 

형식을 맞추는 코드

코드 형식 -> 의사소통의 일환 -> 의사소통은 개발자의 일차적 의무

유지보수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위해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적절한 행 길이를 유지하라

긴 코드를 보는 것보다 짧은 코드를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개념은 빈 행으로 분리하라

빈 행을 사용함으로써 개념적으로 분리되어있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

 

세로 밀집도

서로 밀접한 코드는 세로로 가까이 놓아야 한다.

 

수직 거리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지 선언한다.

종속 함수

한 함수가 다른 함수를 호출한다면 두 함수는 세로로 가까이 배치한다.

가능하다면 호출하는 함수를 호출되는 함수보다 먼저 배치한다 (?) 이 구절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보통 선언 -> 호출 순인데 호출 -> 선언을 하라는 건가..?

 

가로 형식 맞추기

공백을 이용해서 밀접한 개념과 느슨한 개념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곱하기는 공백이 없이 표현하고 더하기는 공백으로 표현한다.

 

들여 쓰기

범위로 이루어진 계층을 들여 쓰기로 표현한다. (IDE 덕분에 편하게 한다... 굿)

 

팀 규칙

개발자라면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팀 규칙을 우선으로 따라야 한다.

규칙을 지키며 개발하면 다른 코드에서도 같은 형식을 사용하는 신뢰감을 독자에게 줄 수 있다. (일관성)

 

최근 코드 컨벤션으로 css 속성의 순서를 정해서 적용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css 속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엄청 만족하고 있다.

다른 개발자 분들도 직접 해보길 추천한다.

 

결론

팀 컨벤션에 맞춰서 작성하자 (맹목적으로 컨벤션을 따르라는 말은 아니다)

 

클린코드를 5장까지 읽었지만 여전히 비슷한 얘기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야기들이 주로 하는 것 같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지만 뭔가 책을 읽으면서 아쉬움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