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핫한 인프콘을 다녀와서 느낀 점?이라고 하고 주절주절 써보려 한다. 추첨을 통해 참석을 할 수 있었는데 운이 좋게 당첨되어서 구경 가봤다. 딱히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막상 당첨되니까 신기하고 같은 팀에서 나 포함 2명만 당첨되어 다 같이 가지 못해 아쉽긴 했다. 10시를 넘어서 도착해 건물 입구까지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막상 홀에 들어가니 엄청 많았다. 역시 컨퍼런스를 오면 다른 개발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나 많은 발표가 있었지만 오전에 3개를 참석하고 오후에는 선물 받으러 부스를 돌아다녔다 ㅋㅋㅋ 선물은 못 참지 내가 들었던 발표는 1. 타입스크립트는 왜 그럴까? (집합으로 이해하는 타입스크립트) 2. 2곳 중 1곳은 무조건 합격하는 개발자 ..